대구경북본부 소식

굿네이버스 대구동부지부(지부장 류현희)는 대구광역시청과 함께 실시하는 꿈나눔 멘토링의 교육취약계층 초등학생과 지역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대구시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꿈나눔 멘토링에 참여하여 꿈을 함께 나누는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지역사회주민으로써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꿈나눔 멘토링은 참여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함께 꿈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진로탐색지원 활동, 직업진로캠프, 이색 문화체험, 직업인 인터뷰, 가족캠프, 지역 봉사활동 등 11월까지 다양한 꿈 성장, 자아실현의 내용을 담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동부지부장은 “꿈나눔 멘토링을 통해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의 자아 발견,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자 한다. 이번 단체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