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 소식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대구 봄날정형외과(병원장 신승목)과 함께 ‘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봄날정형외과는 병원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보건·의료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좋은이웃가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좋은이웃병원’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병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나눔을 원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별히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해외 아동들을 위해 보건·의료지원사업에 후원할 대구 지역 내 ‘좋은이웃병원’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 봄날정형외과는 환자분들에게 ‘건강한 관절로 건강한 봄날’을 선물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과 정직한 치료를 하고 있다. 봄날정형외과 대표원장은 해외빈곤국의 열악한 보건위생환경과 기초 보건의료서비스 부재 상황이 개선되기 희망하며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신승목 봄날정형외과 대표원장은“ 지구촌에 사는 모든 아이들은 우리의 가족이다”며 “내 가족이 아프고 배가 고프다면 작지만 힘을 보태야하며, 모두 밝은 웃음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봄날 정형외과의 후원은 굿네이버스 해외사업장을 통해 모자보건 서비스 향상, 보건의료 접근성 및 서비스 질 향상, 질병 예방 및 영양 개선 목적으로 사용 될 것이다”며, “대구경북본부에서는 전세계 모든 아이들이 공정한 건강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