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 소식

2월 23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시용)로부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귤 39박스를 전달받았다.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는 손소독제, 우리 농산물 지원.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지원 등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정기적인 나눔을 2019년부터 3년째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귤 39박스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지역 내 동구시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대구 지역 취약계층 39명 아동에게 전달되었다.
 
류시용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와 3년째 지속해서 협력하여 지역 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에서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과일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과일 섭취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더욱 협력하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가 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