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 소식

 
3월 18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약 한 달간 관내 중등교육전문위원 11개 중학교와 굿액션(Good Action)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굿챌린지를 진행했다.
 
‘굿액션(Good Action)’(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후원) 은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나눔을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형 봉사활동이다.‘굿챌린지(Good Challenge)’는 봉사활동 ‘굿액션’을 대구경북 권역에 알리기 위한 지역사회 중?고등학교 캠페인이다.
 
‘굿액션’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인성 함양 및 주요 사회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 시행되는 캠페인 주제는 ▲보건, 환경 ‘노담(No담)’ ▲학교폭력예방 ‘노폭(No폭)’ 등 2개 캠페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가정에서 실천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중등교육전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기재 청구중학교장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에서 실시하는 굿챌린지에 참여해 굿액션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보건, 환경, 학교폭력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학기 초, 코로나19로 어렵고 바쁜 상황인데도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굿액션을 알리기 위한 굿챌린지에 동참해주신 중등교육전문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중등교육전문위원은 현재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과 달성교육지원청 관할 11개 중학교 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굿네이버스 사업 추진 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