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 소식

6월 22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반월당 부자식당(대표 김호철)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반월당 부자식당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월당 부자식당은 한식직화요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매장으로, 36년 한식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반월당 부자식당 김호철 대표는 "제가 실천하는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하니 기쁘다”며,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많은 소상공인들이 다시 힘을 내고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표님의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대구경북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